Intergalactic 테마로 교체

테마를 Intergalactic 테마로 교체했다. 테마의 분위기가 바뀐만큼 블로그의 분위기도 바꿔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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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galacticlg theme crop-2

오랜만에 테마를 교체했다. WordPress.com에서는 css 수정이 유료이기 때문에 테마를 교체할 때 제약 사항이 많다. 내 맘대로 테마를 수정할 수가 없어서 기본 css에서도 예쁘게 보이는 테마를 선택해야만 한다.

그런데 워드프레스 테마들 대부분이 영어 폰트에 기준이 맞춰져 있어서, 한글이 적용되도 예쁘고, 또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테마를 찾기는 쉽지 않다.

그래서 오랜시간동안 The Journalist1 라는 테마를 사용했고 꽤 만족하면서 썼다. 하지만 오래 쓰다보니 좀 식상한 느낌이 들었고, 또 반응형을 지원하지도 않아서 테마를 바꿔보기로 했다. 그 후 몇가지 테마를 사용해봤지만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.

그런데 이번에 새로 추가된 Intergalactic 테마가 한글이 적용되도 꽤 예쁘게 적용되는 것 같아서 이 테마를 적용해봤다.

이 테마는 사이드바가 평소에는 감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. 우상단에 메뉴 버튼을 클릭해야 사이드바가 나온다. 개인적으로 One Column 형태의 테마를 좋아해서 마음에 든다.

또한 이 테마는 특성이미지(Featured Image)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테마다. 그래서 특성이미지를 적용하지 않으면 상당히 심심해진다. 난 이전에 이미 대부분의 글에 특성이미지를 적용해 놓아서 크게 무리없이 테마를 적용할 수 있었다.

사실 예전에 사용하던 The Journalist 테마만큼 깔끔한 느낌은 아니긴 하다. 하지만 그보단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, 덜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것은 마음에 든다.

예전에는 웬지 블로그에 딱딱한 글만 올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, 이 테마를 적용하고 보니 그런 느낌도 덜 느끼게 되는 것 같다.

난 메인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. 그래서 이 블로그에는 글을 쓸 일이 많지 않다. 하지만 메인 블로그에는 뭔가 제대로 된 글을 올려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드는 반면에 이 블로그에는 그런 부담감이 좀 덜하다.

그래서 이제부터는 이 블로그에는 그리 부담가지지 않고 아무렇게나 글을 올려볼 생각이다.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의 부제도 ‘Just Write’라고 바꿔봤다. 부제대로 이 블로그에 편하게 글을 쓰려고 노력해봐야겠다.


  1. 참고로 The Journalist 테마는 현재 WordPress.com에서 삭제되었다. WordPress.com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테마를 삭제하기도 하나보다.